거제경찰서에서 근무하다가 현재 통영경찰서 광도지구대에 근무 중인 이임춘 경위는 거제시 동부면 학동에 화실이 있는 현대 미술가이며, 테어링아트라는 신기법의 창시자로서, 현직 경찰인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이다.

그는 3대를 이어온 우리나라의 전통 대나무공예와 한지공예를 이어온 명장의 후예이기도 하다.

▲ 사진은 멕시코 TV에 나오는 사진 장면

그의 테어링아트 탄생배경도 3대를 이어온 전통 죽공예를 현대미술로 표현하고 싶은 끝없는 시도와 실험정신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그러한 테어링아트(Tearing Art)가 얼마전 11월 중순경 멕시코 TV에 그의 대표작인 블랙홀, 변화, 빅시티(Big City)등이 특집기사로 방영됐다.

당시 이임춘의 미국 전속 갤러리 였던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알랙산더 관장이 직접 작품 홍보를 했다, 알렉산더 관장은 미국에서 명문인 하버드대학 출신이며, 이임춘의 작품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다.

현대미술가이자 테어링아트의 창시자인 이임춘 작가는 꾸준한 작품활동으로 그동안 터키 이스탄불 초대 개인전 다수, 그외 미국 초대개인전 등을 개최한 바 있으며, 특히 올해는 서울 키아프, 부산 아트쇼, 창원 국제아트페어 등에 다수 참가해 왕성한 활동을 계속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요즈음은 현대사회, 현대도시 속에 존재하는 인간의 내면적인 감성 부분 등을 화폭에 표현하는 것에 천착하고 있다.

▲ 사진은 멕시코 TV에 나오는 장면

테어링아트(Tearing Art)는 캔버스를 찢어서 하는 작업으로서 그만의 독특한 노하우가 집적된 현대미술이다. 그이 대표적인 블랙홀을 보면 마치 사람이 빨려들어 갈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작품으로서, 좌우측면 방향에 따라 그 입체적인 효과가 달리 보이는 특징이 있다.

블랙홀을 제작한 배경은 "현대사회와 현대조직은 거대한 블랙홀이며, 그에 소속된 한 인간은 거대한 힘에 의해 현대사회와 조직에 빨려들고 만다"고 한다, 그리고 ''과연 우리는 이러한 현대사회 현대조직의 어디에 존재하고 있는가"라는 의문을 던지고자 제작을 했다고 전했다.

그의 작품을 들여다보면, 어떠한 것은 빨려들것 같은 강한 에너지를 느끼고, 어떠한 것은 도리어 튕겨져 나올것 같은 힘을 느끼며, 또 어떠한 것은 일순간 고도의 집중이 되는 강한 에너지를 느낀다. 앞으로 그의 활동적인 행보가 어떻게 전개 될지 무척 궁금해지는 작가이기도 하다.

그리고 그의 활동을 보려면 페이스 북 https://www.facebook.com/yimchoon.lee을 검색하거나, 그의 영문 웹페이지 www.yimchoonlee.com을 방문하거나, 그이 블러그인 http://choon6508.blog.me/ 를 찾아보면 금방 알 수 있다.

▲ 사진은 멕시코 TV에 나오는  장면

▲ 사진은 멕시코 TV에 나오는  장면

▲ 사진은 멕시코 TV에 나오는  장면

▲ 사진은 멕시코 TV에 나오는  장면

▲ 사진은 멕시코 TV에 나오는  장면

▲ 사진은 멕시코 TV에 나오는 장면

▲ 사진은 멕시코 TV에 나오는  장면

▲ 사진은 멕시코 TV에 나오는 장면

▲ 사진은 멕시코 TV에 나오는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