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장평 유림 노르웨이 숲’  49층 주상복합아파트 모델하우스가 12월 6일 오픈했다. 이날 모델하우스에는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이 몰려 그 인기를 실감케 했으며 좋은 위치 탓에 거제의 부동산 경기에 또다시 불을 부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게 하고 있다.

84㎡  344세대, 163㎡ 2세대 총 346세대로 이루어진 ‘거제 장평 유림 노르웨이 숲’은 올해 안에 종료되는 양도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거제시 마지막 분양 아파트로 지하 5층, 지상 46층~49층 아파트 2개동 346세대를 짓는다.

펜트하우스 2가구를 제외한 344가구가 전용면적 85㎡이하의 실속 형 주택규모로 46층~49층으로 지어지는 만큼 진도 6에서도(리히터 규모의 강진) 견딜 수 있는 내진설계와 순간 풍속 초속 40m에도 견딜 수 있는 내풍설계가 적용됐음을 내세우고 있다.
또한 유림 노르웨이 숲은 에너지 절감을 위하여 지하주차장(지하1~5층)전체 및 세대 내부 일부에 고효율 LED등을 적용하여 형광등 대비 50% 이상 소비전력 절감 효과와 형광등에 6배에 해당되는 장수명으로 인한 교체비 절약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외에도 세대 내부에 부분적으로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을 도입해 세대당 년간 7.7%에 에너지 절감 및 전열교환 방식에 의한 환기시스템 적용으로 연간 25%에 에너지 절감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거제시 장평동 우수한 프리미엄 입지로 이미 입 소문이 난 상태에다 ‘희소가치 높은 명품아파트를 선보이겠다’는 선언에 걸맞게 4계절 산과 바다 조망이 가능한 유림E&C만의 ‘멀티조망권 특화설계’로 지어져 거제 장평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부동산 관계자들은 전망하고 있다.

문제를 안고 있었던 진입로를 최종적으로 매입하므로써 교통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될 전망이며 2014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될 것으로 보이는 고현항재개발사업이 6~7년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돼 재개발사업지에 새로운 명물이 등장할 때까지 거제시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2013년 12월 거제에 마지막 신규 분양시장에 또 다시 불을 지필 것으로 보이는 유림 노르웨이 숲,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분양문의: 055-632-5551

▲ 조감도(부분상가)

▲조감도/ (주)자인산업개발(대표 김순부)이 장평동 1212-2번지 일대에 49층 주상복합건물 조감도. 이 주상복합건물은 거제시 장평동 소재 디큐브백화점 옆에 지하 5층, 지상 46~49층 건물로 현존 거제시에서 제일 높은 건물이 들어서게 되는 것이다. 부지 연면적은 5,430평방미터로 1,642평이며, 아파트는 2개동 346세대가 들어서게되며 사업기간은 오는 12월부터 2017년 4월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