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튼호텔 박효남상무

29일 오후2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제222회 시민자치대학에서 힐튼호텔 박효남상무의 끊임없는 자신의 연구와 노력으로 성공한 인생의 한 조각을 들을 수 있다.

고졸학력으로 30대의 나이에 임원이 되고 요리실력으로 세계최고의 경지에 오른 박상무의 경쟁력은 요리라는 한 우물을 파면서 고객을 감동시키겠다는 마음으로 20여 년 간 일관되게 최고를 지향해 온 노력에서 생겨난 것이다.

박효남 상무에게 평생 주어진 숙제는 ‘더 나은 요리’이다.  그에게 요리는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끊임없는 도전정신을 요하는 영역이다. 새로운 재료와 조리법을 끊임없이 받아들이고 공부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순간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고의 기쁨을 느낀다. 성공이라는 목표를 향해서 나아간다는 것은 끊임없는 자기와의 싸움이고, 노력의 결과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