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덕진토건(사장 허경효, 회장 김성은)은 사회복지법인 성지원(대표이사 이장영, 원장 이미숙)과 14일 성지원 소강당에서 자매 결연식을 가졌다.

자매결연식에는 사회복지법인 성지원 이장영 대표이사를 비롯한 성지원 직원들과 덕진토건 허경효 사장과 김성은 회장이 참석했다.
(주)덕진토건 김성은 회장은 자매결연식 인사말을 통해 “2011년 덕진종합건설이 처음 성지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후원활동을 해왔는데 오늘 덕진토건이 자매결연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본사와 관련된 50여개의 협력업체도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고 하면서 “앞으로 이 결연식을 계기로 성지원의 실질적인 후원을 통하여 아이들이 성장해 나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밝혔다.

허경효 사장도 “앞으로 덕진토건은 후원금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회사 직원들이 성지원에 후원하는 금액만큼 회사에서 똑같은 액수를 성지원에 후원할 것”을 밝히고 “이미 많은 직원들이 동참을 약속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아동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