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운전중 안전띠 착용율이 80% 이하로 떨어지면서 교통사고 발생시 인명 피해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가 있자  경찰은 안전띠 미착용자에 대한 8월말까지 홍보활동을 전개한데 이어 9월1일부터는 집중 단속을 실시 “범국민 안전띠 착용 생활화”를 정착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경찰관서 앞부터 우선적으로 단속해 솔선수범을 유도하고  공공기관, 대기업체 등 주요 기관 직원 출·퇴근시 단속을 실시하며  지방청이 주관해 매주 일반운전자를 상대로 일제단속을 실시하며, 각 경찰서에서 매일 곳곳에서 집중적인 단속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안전띠는 생명띠 임을 운전자와 탑승자들이 깊이 인식 모두 안전띠 착용을 생활화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