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인구증가와 함께 급격히 늘어나는 자동차 및 관광 등에 따른 외부차량 유입으로 인해 교통체증이 날로 심각해짐에 따라 4일 6만부의「 대중교통이용과 주 ㆍ 정차질서로 희망찬 거제 만들기 」 시민참여 협조문을 제작 배부했다.

관내 3만5천여명이 고등학생과 신현읍 외 6개동을 통한 시의 이번 협조문 배부는 경남도의 불법 주 ㆍ 정차와의 전쟁선포이후 지속적인  시민홍보 및 견인을 병행한 강력단속을 실시해 7, 8월 2개월 동안 5,048건의 단속과 591대의 차량을 견인하는 등 거리질서확립에 노력하고 있으나 아직가지 단속순간만 모면하면 된다는 잠깐 주차의식이 근절되지 않아 이를 개선하고 선진교통문화의 조기창작을 위하여 실시하게 된다.

시는 급격한 자동차증가 및 외부차량유입에 다른 교통체증 완화를 위해 이용하며 자가용은 반드시 주차장에 주차할 것을 당부하며, 9월부터는 주 ㆍ야간 휴일 없는 불법 주 ㆍ 정차 단속과 호각을 불지 않는 등 예고 없는 단속과 동시 견인까지 실시하는 강력단속을 전개함을 밝히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