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중학교(교장 조일래)는 6일 568회 한글날을 맞이하여 독서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독서 골든벨, 독서 신문 만들기, 시를 소설로 바꿔 쓰기, 독서 논술, 독서 공익 광고, 이름 문자 디자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글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새들 배움터에서 진행 된 독서 골든벨 프로그램에 전 학년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자신의 실력을 겨뤘다. 초반에 탈락한 학생들은 패자 부활전을 통해 기회를 다시 얻어 심기일전하였다. 독서 골든벨의 최종 우승은 1학년 김예지 학생에게 돌아갔다.
또 시를 소설로 바꿔 쓰는 활동을 통해 시와 소설 장르의 특징을 파악하고 창의적 사고를 글쓰기로 표현하는 활동을 하고 독서 공익광고와 이름 문자 디자인하기 활동을 통해서 국어 과목과 미술과목을 융합하는 활동을 했다.

정예진 학생은 독서 공익 광고 만들기 활동을 통해 자신의 평소 언어 습관을 돌이켜 보는 시간이 되어 뜻 깊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