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용식 회장

전국상인연합회 경남지회장 제4대 회장에 조용식 회장이 연임됐다.

전국상인연합회 경남지회에 따르면  20일 오전 11시30분 마산어시장고객지원센터 2층 회의실 제4대 회장 선출 선거에서 이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대의원 전체회의에서 조용식 회장이 만장일치로 추대되어 제4대 경남지회장으로 연임이 확정돼 3년간 경남지회를 이끌고 나가는 막중한 임무를 맡게됐다.

조용식 회장은 "국내경기침체로 인해 소상공인이 더욱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지만 전통시장 및 상점가 경영개선을 위해 다양한 정책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조용식 회장은 오동동상인연합회, 마산통합상인연합회, 마산원도심민관협의회위원장, 전국상인연합회 정책위원장 등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