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기재(사진) 전 거제시의회 의장의 팔순잔치가 지난 1일 오후 6시 거제시 일운면 소동리에 소재한 대명콘도거제 지하 3층 대연회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옥기재 의장의 큰아들 정표씨와 큰딸 경희씨가 마련한 축하연으로 참석한 손님들에게는 별도의 선물과 푸짐한 음식 등이 제공되었고 거제출신 가수 김주아씨가 여흥을 더욱 화기애애하게 북돋았다.

전직 시도의원을 비롯해 지역의 기관.단체장. 가족 지인 등 거제의 유명인사들이 대거참석 200여명이 축하하는 가운데 시종 뜨거운 축하와 건강을 기원했다.

이날의 백미는 옥기재  전 의장의 건강한 인생로와 가족애가 돋보였으며 축하차 참석한 김한겸 전 거제시장과 권민호 현 거제시장이 함께 무대에서 부른 화합의 노래로 장수를 축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