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구치소(소장 노현태)는 1일 구치소 직원교육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음주운전 근절 결의 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 대회는 교정공무원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고 청렴한 교정공무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음주운전 근절 선서와 함께 서약서를 함께 제출 하였다.

또한 후속조치로 “내 가족의 행복을 술 한 잔과 바꾸시겠습니까?”와 같은 문자메시지를 매주 발송하여 음주운전의 경각심을 일깨울 계획이다.

노현태 통영구치소장은 “음주운전은 나뿐만 아니라 타인의 삶까지 파괴하는 행위로 인식하고 음주로 인해 불미스런 일이 발생치 않도록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을 위해 솔선수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