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서장 강명석)는 지난 3일 통영소방서 3층 소소심 소방안전체험장에서 여성의용소방대원 10명을 대상으로『119수호천사 심폐소생술 시연ㆍ평가』를 실시했다. ‘119수호천사(심폐소생술 교육강사)’는 의용소방대의 활동을 특화시켜 국민들의 안전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여성의용소방대원 우수인력을 119수호천사(심폐소생술 교육강사)로 양성하는 프로젝트 이다.
이번 시연ㆍ평가에서는 5일(5월28일~6월3일)동안 총 20시간(1일 4시간)에 걸쳐 이론 및 실기를 교육받았은 것을 평가하는 자리로, 이론과 실기를 평가하여 최우수에 도남지역의용소방대 유귀선ㆍ유연옥, 우수에 통영시의용소방대 백영남ㆍ 정미란, 장려상 3팀이 선정됐다.

강명석 서장은“이번에 119수호천사로 선정되어 수료한 대원은 통영시민들의 심정지 환자 소생률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며, 범 시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