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식(60년생. 남)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 전 부본부장이 7월 1일 본부장으로 취임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국민의 건강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국민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보건교육과 질병의 조기진단 및 질병위험인자를 찾아내는 건강검진, 그리고, 질병위험군에 대한 질병예방사업을 하는 보건의료기관이다.

또한, 근거있는 건강지표 마련을 위한 연구사업, 보건의료 정책상 필요로 하는 정부의 각종 위탁사업,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등을 수행하는 공익보건의료단체이다.

이에, 하동식 본부장은, “건강수명 120세를 향해 국민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고객만족을 위한 의료서비스 강화와 근거 중심의 메디체크 건강증진서비스로 건강패러다임을 선도하여 건강일번지 경남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지역주민들의 전염병 예방을 위한 보건교육과 각종 건강캠페인 등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의료소외계층 및 저소득층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에도 앞장 서서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경남 김해출신으로 부산대학교 회계학을 전공하고 경남지부 운영지원과장, 기획조정본부 전략기획부장, 경남지부 부본부장을 역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