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한 모씨가 3일 거제시 홈페이지에 영진건설이 공사를 시행하고 있는 옥포운동장 옆 영진자이온아파트 공사장이 소음과 분진은 물론 교통안전에 위해가 되고 있다는 민원을 제기했다.

특히 이 민원은 분진. 소음과 교통안전의 위해 거론하고 있어 공사 관리자들의 철저한 안전의식과 행정의 관리 감독을 요구하고 있다.<상세 내역 아래와 같다>
 

<거제시에 바란다-12569호> 제목 옥포2동 혜성아파트정문 영진자이온아파트건축으로인한 분진소음             덤프트럭공해.교통피해. 작성자 한○○  작성일 2015-07-03 11:35:10 내용: 이번에 영진자이온아파트가 옥포2동 공설운동장옆 산을 깍아서 아파트를 건축하고 있습니다. 그로인하여 석천아파트는 물론 혜성아파트 주민 그외 여러 거주주민이 엄청난 분진과 소음속에서 지내고있습니다. 다른것도아닌 산을 깍아서 공사를 하면서 살수차도 제대로 준비되지 않고, 공사를 시작하고 아침에 주민이 보이면 잠시 호수로 물을 뿌리고 마는 그런식의 물뿌리기와 엄청난 기계들의 소음들이 주민을 괴롭히고있습니다 제가 알고있기로 생활소음, 진동의 규제기준 제 20조 제 3항에 보면 주거지인 경우 공사장은 아침, 저녁시간에는 60데시벨 이하, 주간에는 65이하 야간(22:00-05:00)에는 50이하로 유지할 의무가 있습니다. 소음도 소음이거니와. 공사장에서 나오는 분진으로 인하여,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과 그자녀들이 먼지로인한 알러지성 결막염,비염등으로 병원을 가는횟수가 엄청 늘어났으며,아침마다 유치원버스를 기다리고 서있는 아이들을 보고있노라면 위태롭기 짝이없습니다. 바로 앞에서 덤프트럭이 속도를 줄이지 않고 올라와서 혜성아파트 정문 앞에서 급정차를 하여 좌회전커브를 하여 아파트 공사장으로 집입을 합니다. 오늘은 영진자이온 아파트공사차량 덤프가 20대 이상 출입하였습니다.좌측으로 커브진입을 위해 아파트에서 유아들의 유치원차량대기의자를 마련한곳 가까이 덤프가 차를 붙입니다. 덤프차와 어린이 6세 7세가 서있는 거리가 단 ! 1미터가 되지가 않았습니다. 안전에 대하여 너무 무지 하지 않습니까. 유치원 등원차량을 사이에 두고 덤프차량 두세대가 둘러싸고 있는모습과. 양방향1차선도로 하나를 아예 통채로 점거하고 있었습니다. 도대체 관리자체가 되지않는데 어떻게 이렇게 공사를 2년동안 하면서 사람이 살아갈수있습니까. 특히나 영진자이온 공사차량이서있는곳은 유아들이 타고내리는 유치원 등하원 자리입니다. 그곳에 덤프차량운전자들이 속도 자체를 줄이지 않고, 하원시 아이들이 지나가면 빨리지나가지않는다고 눈을 흘기거나, 인상을 쓰는모습을 보입니다.말이됩니까. 교통과. 환경과 , 건축과 공무원분들 정말 힘듭니다. 2년동안 저희는 양옆에 이편한 아파트와 영진자이온 아파트로인하여. 분진과 소음 덤프트럭공해로 진심.. 힘이듭니다 아침마다 7시도 안되서 두들겨되는 소리때문에 정말 돌것같습니다. 덤프가 눈앞에서 정차할때마다 치고 갈까 두렵습니다. 시민들의 힘이되주세요. ※ 첨부파일 사진 3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