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말 전후 착공식 가질 듯

고현항재개발사업 조감도

우여곡절을 겪어오던 고현항재개발사업이 9월을 전 후로 착공단계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업의 시행사인 거제빅아일랜드PFV가 지난 21일 시공사로 (주) 대우건설과 3단계 부지조성 공정 중 1단계공사에 대해 1,315억원 상당의 계약 체결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계약기간은 2015. 09. ~ 2018. 05까지다

또 감리용역에 대한 계약도 같은 날 체결을 마쳤다고 한다. 계약사는 서울 소재 건일ENG 외 2개사로 76억원이다. 감리용역은  마산지방해양수산청이 발주하는 총괄분 계약 방식으로 계약기간은  2015. 09. ~ 2021. 08월 6년간이다.

▲ 고현항 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