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역식 축하 쌀 1,120kg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에게 -
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재수)는 지난 8월 11일 통영해경 전용부두에서 실시된 한강5호(1005함) 취역식 행사에 축하 쌀 1,120kg을 관내 소외계층 25명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축하쌀은 통영해경자문위원회(위원장 김덕철) 화동화력(본부장 정연수), 통영해경경우회(회장 진장곤)등에서 축하 인사와 함께 보내와 총 1,120kg을 관내 사회 복지시설과 통영시청 행복나눔과에서 의뢰받은 독거노인 25명을 대상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이번 쌀 나눔 행사는 지난 8월 11일 통영해경 신조 1005함 취역식 행사에 통영해경자문위원회(위원장 김덕철) 화동화력(본부장 정연수), 통영해경경우회(회장 진장곤)등 여러 기관단체에서 화환대신 축하 쌀을 보내와 이같은 행사를 실시하게 되었다.

통영해경은 접수된 1,120kg 쌀은 통영해경 한울봉사단이 직접 관내 사회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전달하고 통영시청 행복나눔과에서 의뢰받은 통영거주 거주하는 A할머니(101세, 여)등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25명을 대상으로 전달하였다

또한, 쌀 전달시 나눔의 의미가 퇴색되지 않도록 나눔의 배경을 직접 설명하고 쌀 기부자 명의와 통영해양경비안전서를 명의를 명시하여 이달 말까지 전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