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무, 중앙일보,YTN이 주최하는 제19회 2015 전국 범죄예방 한마음대회가 지난 11일 서울 더 케이아트홀에서 열려 삼성중공업 협력업체인 대흥중기 이종목 대표(법무부 법사랑위원회거제지구 직전회장)가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종목 회장은 지난 2년간 통영거제고성지역법사랑위원회 거제지구 회장을 맡아 뇌졸증으로 오랫동안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부인의 병환 가료 속에서도 범죄예방활동과 소외지역 의료봉사활동 등을 꾸준히 해 왔으며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지원하는 장학사업 등에도 큰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해 왔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한마음대회에서는 유공 법사랑 위원들에게 국민훈장 모란장을 비롯 대통령 표창 등 정부포상이 주어졌다.

이 행사에는 김현웅 법무부 장관과 조준희 YTN 사장 그리고 최삼규 법사랑 위원 전국연합회장을 비롯 법사랑위원, 소년보호위원 등 법무부 범죄예방 자원봉사위원 1,000여 명 등 법무부 범죄예방 자원봉사위원들이 참석했다.
전국 범죄예방 자원봉사자들은 대회에 앞서 열린 ‘법질서 실천운동 선포식’을 통해, 타인에 대한 배려가 법질서 확립의 시작이라는데 뜻을 같이하고, ‘배려, 법질서의 시작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배려를 통한 법질서 실천운동을 범국민 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가기로 결의했다

법사랑 위원 만여 명과 소년보호위원 2천여 명은 지난 한 해 동안 검찰에서 선도 조건부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청소년 등 8천여 명을 선도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했다. 

영광의 대통령 표창을 받은 이종목 대표

행사장 모습

전국의 수상자들

행사장 이종목 대표

대통령상 수상자들과 김현웅법무장관의 기념촬영

축하객들과 함께

가족사진

축하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