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민국팔각회 임수빈 총재는 지난 24일 서울정부종합청사에서 민간통일운동을 통해 국가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동백장'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이날 팔각회 박민호 법인이사는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고, 반순필 재무총장은 '국무총리표창'을 함께 수상 받았다.

임 총재는 민간통일운동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표창과 통일부장관표창, 국가보훈처장표창 등을 수상한바 있다.

팔각회는 탈북주민후원 및 자녀장학금 지원사업,국가유공자 지원사업 및 해외민간외교사절단 활발한 활동과 특히 광복70주년 사업인 통일박람회2015와 한마음통일콘서트 개최 등으로 국민들에게 통일이념 확산에 크게 공헌한 점이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훈장 동백장은 정치,경제,사회,교육, 학술분야에 공을 세워 국민의 복지향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되는 훈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