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초등학교(교장 한경애)는 2015년 10월 15일(목)에 학부모님과 지역주민을 모시고 ‘꿈과 희망으로 하나 되는’이라는 슬로건 아래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명사어울림한마당 잔치를 개최하였다. 2015. 명사어울림한마당은 학생과 부모님이 즐겁고 신나게 뛰며 사랑으로 하나 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뿐만 아니라 면장님을 비롯한 관내 기관장님들과 어르신들을 모신 가운데, 지역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모처럼의 자리가 되었으며 섬마을 가을 하늘에 행복한 웃음이 울려 퍼지는 하루가 되었다.

명사초 학부모님들은 “명사어울림한마당 잔치를 통해 학생들의 활기찬 모습과 즐겁게 학교 생활하는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좋았다”, “학교와 원활한 소통의 자리가 마련되어 무척이나 유익하고 좋은 자리였다”고 하였다. 한경애 교장은 “2015. 명사어울림한마당을 통해 지역사회와 학교가 소통하며 서로 협력하고 배려하는 또 하나의 장이 되어 기쁘다. 앞으로 학생들이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며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 행복한 학교로 가꾸어 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명사초등학교는 지역교육공동체가 하나 되는 열린 명사어울림한마당의 분위기를 교육과정을 통해 계속 이어갈 예정이며, 다양하고 알찬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행복한 학교생활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