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원봉사단(단장 양희동)은 지난 22일 고현동과 능포동 독거어르신 4세대에 800L의 난방유를 지원했다.

양희동 단장과 단원들은 주말에 직접 어르신댁에 방문해 난방유 주유 때 동행을 하고 난방기가 고장이 나지는 않았는지 살펴도 보고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같은날 옥포복지관의 능포동 독거어르신 1세대에도 난방유(200L) 지원해 훈훈함을 더했다.

대우자원봉사단에서는 회사의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난방유지원뿐만 아니라 형편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댁 집수리와 고장난 보일러 교체등 여러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