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거제권관리단(단장 박태욱)과 늘푸른거제21시민위원회(위원장 박춘광)이 생태환경을 만들어 자연과 인감이 하께 공존할 생태마을학교 ‘반딧불이 드림’ 을 12월 중에 설립할 예정이다

이 생태학교의 목표는 반딧불이가 살고 벌이 살 수 있을 만큼 깨끗한 생태환경을 만들고 사람도 더불어 살 수 있는 연초댐 상류마을 만들기운동이다.
생태학교의 역할은 ▲친환경영농을 실천하고 귀농자들도 찾는 친환경영농마을 ▲꽃도 보고 양봉, 차(꽃과 감자)를 만드는 돼지감자꽃마을 ▲반딧불이 길 명상걷기 등 반딧불이마을 ▲미래세대들이 생태 속에서 미술 등을 배우는 생태교육마을 ▲자전거, 등산 등 친환경레포츠마을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이 생태학교 운영은 ▲마을주민을 중심으로 분야별 전문가, 자원봉사자로 구성하고 ▲운영재원은 원칙적으로 수익사업으로 충당하며, ▲상수원보호지원금 일부 및 거버넌스 지원 등 <※ 정부지원(사회적기업, 생태마을, 곤충마을, 텃밭학교 등) 확보 추진>과 ▲사무공간은 반딧불이 서식지내 공간 등 활용하는 방식으로 운영ㅇ을 계획하고 있다.

생태학교 개교 준비는 ▲생태학교 구성 및 개교식 (서식지 준공시, 12월 초순예정), ▲운영위원회 개최 및 향후 운영계획 수립 등이 완료되는대로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k-water는 1일 실부자 회의를 통해 이 생태학교의 고문으로 권민호 거제시장과 늘푸른거제21시민위원회 박춘광 위원장을, 그리고 생태학교장은 연초면 마을 주민들 중에서 관심과 덕망이 높은 분을 위촉키로하고 실무진들 중심으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