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 최치원 문학상」 수상자 (좌로부터 이문걸 심사위원장, 김동근 소설가, 심윤정 시인, 손애라 수필가)

문예지 '문장21'이 주관하는 제7회 고운 최치원 문학상 및 제 8회 문장21신인상 시상식이 지난 12월 4일 부산 KT정보통신센터 19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고운 최치원 문학상은 객관적인 작가의 작품을 엄선하여 문학상의 질을 높여보자는 취지에서 최고의 능력을 갖춘 심사위원들 초빙하여 장르별 본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필신인상을 받은 정현복씨

신인상은 문장가인 최치원의 맥을 잇는 실력있는 문인들을 발굴하여 수여하고 있다.

전국 각처에서 온 소설가, 시인, 수필가 등 문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시상식에서 거제지역에서 활동하는 문인 다수가 수상의 영광을 얻어 화제가 되고 있다.

거제시청 공무원으로 근무 중인 소설가 김동근씨가 소설 부문 본상을, 새거제신문사 기자인 최대윤 시인과 주부 시인 김은숙씨가 시 부문 신인상, 일운면 구조라 세길수산 전무로 재직 중인 정현복 수필가가 수필 부문 신인상을 수상함으로써 거제 문인들의 활약상이 돋보였다.

좌측에서 4번째 정현복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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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출신 문학계 풍성한 결실... - 김동근 소설가 「고운 최치원 문학상」 수상 - 최대윤 시인 「문장21 신인상」 수상 - 김은숙 시인 「문장21 신인상」 수상 - 정현복 수필가 「문장21 신인상」 수상 종합문예지 계간 『문장21』이 주관하는 「제7회 고운 최치원 문학상」 및 「제8회 문장21 신인상」 시상식이 지난 12월 4일 부산 KT 정보통신센터 19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고운 최치원 문학상」은 객관적인 작가의 작품을 엄선하여 문학의 질을 높히고자 최고의 능력을 갖춘 심사위원들을 초빙하여 장르별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번 제7회 고운문학상 심사는 이문걸 동의대 명예교수를 심사위원장으로 하고 심사위원은 김천혜 부산대 교수, 김철 시인, 선용 아동문학가, 김광수 소설가, 김종 시인, 윤일광 희곡작가, 박양근 부경대 교수, 최철훈 문장21 발행인으로 구성했다. 「고운 최치원 문학상」은 절세의 문장가인 文昌候 孤雲 崔致遠 선생의 위업을 기리고 대한민국 문학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작품 활동에 정진하는 작가들에게 활력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 상을 제정했다.     「고운 최치원 문학상」 수상자 (좌로부터 이문걸 심사위원장, 김동근 소설가, 심윤정 시인, 손애라 수필가) 또한, 「문장21 신인상」은 문장가인 최치원의 맥을 잇는 실력있는 문인들을 발굴하여 수여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은 전국 각처에서 온 소설가, 시인, 수필가 등 문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시상식에서 거제지역에서 활동하는 문인 다수가 수상의 영광을 얻어 화재가 되고 있다. 거제시청 공무원으로 재직 중인 소설가 김동근씨가 「고운 최치원 문학상」 본상을, 새거제신문사 기자인 최대윤 시인과 주부 시인 김은숙씨가 「시 부문 문장21 신인상」을, 일운면 구조라 세길수산 전무로 재직 중인 정현복 수필가가 「수필부문 문장21 신인상」을 수상함으로써 거제문인의 활약상이 돋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