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배 인제대학교 겸임교수(사회복지학 박사 ․ 고현 롯데스크린골프존 대표)가 어렵게 한국에 와서 유학생활을 하고 있는 베트남 유학생들에게 천사재단 천사장학회를 통해 두 번에 걸쳐 총 3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또한 김원배 교수는 성탄과 연말을 맞아 지난 15일 거제공업고등학교(김병영 교장)를 방문해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200만원을 지급했다.

김 교수는 치열한 경쟁과 자본주의 논리에 젖어 사랑이 메말라가는 시대에 작은 힘이나마 어려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매년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