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거제시협의회(회장 여인호)는 제11회 아름다운 가정상 및 2015년 유공회원 시상식을 지난 12월 23일 공공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12월 14일 부임한 강해룡 거제시부시장과 김범수 교육장외 다수의 내빈들과 17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여인호회장은 회원들에게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며 거제시 나부터 다함께하는 운동에 선도자의 역할을 당부했다.

수상 대상자로는 아름다운 가정상에 연초면 전정임(54)가정, 사등면 유순이(60)가정, 사등면 김숙주(58)가정, 수양동 추맹엽(46)가정이 수상하였고 상금과 부상이 함께 수여됐다.
 

▲ 강성훈학생

▲ 배상득 학생

▲ 김성은 학생

모범학생으로는 경남산업고 1학년 배상득, 거제여상 2학년 김성은, 거제옥포고 2학년 강성훈 등 3명이 선정되어 장학금이 지급되었다.

우수회원으로는 정부 포상으로 신용원부

▲ 신용원부회장

회장이 국무총리상을 전달 받았고 바르게살기운동의 최고의 상인 바르게금장을 둔덕면 위원장인 신수남과 거제시 행정과 우정수 계장이 받았으며 도지사상과 바르게중앙회장상외에 30여명의 회원들이 수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