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한창일)는 평화영농조합법인(대표이사 이성봉)으로부터 적십자 특별회비를 5백만원을 전달받았다고 29일(화) 밝혔다.

평화영농조합법인 이성봉 대표는 “적십자봉사원으로서 항상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드리고 싶은 마음이 많았다” 며 “추운겨울 저의 작은 마음이 추운겨울 소외되어 있는 분들에 작은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성봉 대표는 마창적십자봉사회 봉사원으로 14년 동안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지난 2013년에도 특별회비 5백만원을 기탁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한창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회장은 “이렇게 큰 금액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며 “보내주신 특별회비는 사회적 소회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잘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