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사랑 지역경제협의회(회장 백말숙)는 12월 30일 대우조선노동조합(위원장 현시한), 옥포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희망의 집 40호 입주식을 가졌다. 이번 희망의 집 사업은 조손 가정의 기초수급자인 강모양으로 조모의 열악한 건강상태로 함께 생활시 불편함 호소와 사춘기인 강모양이 혼자만의 공간을 갖길 희망하여 단독주택 2층의 옥탑방을 주거공간으로 천장공사, 보일러설치, 단열공사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사업은 대우조선노동조합과 거제사랑지역경제협의회가 지역사회 생계가 어려운 가구의 주거생활을 개선해서 건강한 삶을 유지 할 수 있도록 힘을 합하여 계속 유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