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면 해금강어촌계 이웃돕기 성금 전달
남부면 해금강어촌계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현금 100만원을 남부면사무소(면장 옥광석)에 기증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부면 저소득 가정 2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옥광석 남부면장은 “생활이 어려운 세대에 큰 힘일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동부면 이장협의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
동부면 이장협의회(회장 이재열, 총무 박귀화)는 29일 동부면사무소를 방문하여 동부면에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여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재열 이장협의회 회장은 “남을 도울 수 있는 이런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동부면 이장협의회는 매년 연말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새마을 부녀회에서 백미 20kg  2포 기탁에 이어 동부면 동산마을이장(차종철)과 삼거림마을이장(김용규)이 함께 백미10kg 40포를 기탁하여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마전어린이집, 마전동 주민자치위원회
마전동에 이웃돕기 현물․현금 기탁
마전동(동장 김정식)에 지난 28일 오전 마전어린이집(원장 진한주) 원생들과 선생님들께서 방문하여 20kg 백미 10포를 기탁하였다. 매년 연말이면 원생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마전어린이집은 이날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도 더해주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또 지난 30일에는 마전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경석)에서 이웃돕기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
김정식 마전동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도움의 손길을 건넨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수급자, 차상위, 독거노인 등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사등면, 연말 이웃돕기 성금 기탁 이어져
연말을 맞아 사등면(면장 이재현)에도 따스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월 29일 사등면 창외어촌계(어촌계장 이윤건)에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윤건 어촌계장은 “우리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사등면 유교마을 주민일동 10만원, 금포마을 주민일동 10만원, 금포청년회 10만원, 사등면 기관단체장협의회 100만원, 항도마을 주민일동 10만원, 금포교회 3여전도회 10만원, 사등면 오량마을 제양업 어르신 10만원 등 사등면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이 끊이질 않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모두 경남공동모금회로 송금되었으며, 이재현 사등면장은 “경기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의 손길을 전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아주동새마을 부녀회, 연말 어르신들을 위한 사과· 떡 기탁
지난 30일, 홀로사시는 노인 분들을 위해 아주동에서 기부가 이루어졌다. 아주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조명희)는 경제적으로 어렵고 추운 겨울, 독거노인분들에게 뜻 깊고 보탬이 되는 이웃돕기사업을 생각하다 떡국용 떡을 파는 사업을 추진하였다고 한다. 그 사업에서 나온 판매금액으로 경로당에 사과와 떡을 드리면 연말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고 함께 다과를 즐기는 시간이 생길 수 있기에 사과와 떡을 준비하게 되었다.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사과10박스와 떡 10상자를 아주동에 있는 경로당 10군데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조명희회장은 앞으로 계속하여 새마을부녀회에서 아주동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세대에게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좋은 봉사활동과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연초면 청년연합회 이웃돕기 성금기탁
연초면 청년연합회(회장: 원정석)에서는 연초면 관내 저소득 가구 5세대를 선정하여 20만원씩 총 일백만원의 성금을 전달하였다.  연초면 청년연합회 회원은 모두 60여명으로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운 돈으로 이웃돕기 성금전달을 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전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청년연합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했다.

연초면장(면장:김태근)은 관내에 젊고 의욕적인 친목단체가 있어, 따뜻한 사회가 되는 것이며, 행복은 사람이 생각하는 것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지 돈이 많고 작음의 문제가 아니라며 오신 분들을 격려했다.

 일운면 적십자 봉사회, 사랑의 밑반찬 전달
지난 28일 일운면 적십자 봉사회에서 일운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밑반찬을 전달햇다. 일운면 적십자 봉사회는 꾸준히 적십자 물품 등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그 외에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해 밑반찬을 전달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일운면 적십자 봉사회는 “꾸준히 해오는 일이지만 이번에는 경기도 좋지 않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주위의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했으면 한다.”는 말은 전했다.

▲ 적십자후원회

박종율 일운면장은 “가까이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봐주시고 따뜻한 온정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 면에서 도움이 필요하면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장승포동, 연말연시 소외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 이어져
장승포동(동장 정연범)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장승포동 주민들과 지역단체들의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0일 대우에서 업체를 운영하는 강태석씨가 주민센터를 방문해 쌀(10Kg) 50포를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기탁하였다. 강태석씨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이웃을 위한 사랑을 실천했다.

또 21일 탑마트 장승포점(대표 김기만)에서 이불 40채, 22일 장승포 자연보호협의회에서 라면 15박스, 장승포동 주민 신경자씨가 라면15박스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해 훈훈함을 더했다. 24일에는 익명의 독지가가 사랑의 백미(10kg) 43포를 기탁하여 이웃 사랑의 미담이 되고 있다.정연범 장승포동장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관내 저소득층에게 골고루 배부하였으며 계속된 온정의 손길에 “연말연시 소외이웃에게 도움을 주셔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기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