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수빈 총재

(사)대한민국팔각회는 21일 코모도호텔에서 정기총회 및 제51대 임수빈 총재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지방보훈청 전홍범 청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등 임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2015년도에 이어 2016년에 51대로 취임하는 임수빈 총재는 "세계유일의 분단국가라는 오명을 씻고 통일된 민족을 만드는 것이이야말로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민간통일안보단체인 우리팔각회원들의 사명이라고 생각하고, 전 팔각회원들이 하나로 뭉쳐 통일 대한민국을 향해 앞으로도 국가와 지역을 위해 함께 헌신봉사하자"고 말했다.

임수빈 총재는 한반도 평화통일 기반구축사업을 활발히 전개해 민간통일운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2015년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훈 받은바 있다.

대한민국팔각회는 통일부 등록단체로서, 청와대 대통령직속 통일준비위원회 통일.외교.안보분야 시민자문단체로 평화통일,자유수호,사회봉사를 이념으로 평화통일을 위한 순수 민간 통일안보 봉사단체로 창립하여 51년간 동안 우리나라 근대 발전 역사와 나란히 해온 한국적인 민간통일안보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