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지청장 윤영준)과 사)통영·거제·고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박창홍), 지원센터 거제지구회(회장 김선진)는 합동해 거제시에 소재하는 가정폭력피해자 쉼터 '행복원'을 찾아, 전래의 설을 맞이해 쉼터에서 생활하고 있는 가정폭력 피해자 4 가구에 대한 위문금품을 전달했다.
윤영준 지청장은 격려와 위로의 말과 함께 개별 피해자에게 금일봉씩을 손에 쥐어 주면서, 가정에 평화와 화목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고, 희망을 가지라고 하면서 용기를 주었다.

사)통영·거제·고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박창홍 이사장은 이 원의 운영에 도움이 될 만한 4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였고, 동행한 범죄피해자지원센터 거제지구회 김선진 회장은, 난방용 가스 5통(45만원 상당)을 지원하는 등 쉼터 운영에 도움 되는 금품을 지원하는 위로 방문을 했다.

이 자리에는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 윤영준 지청장과 윤성진 사무과장, 그리고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의 박창홍이사장, 김정열사무처장, 장욱 부이사장, 김선진 거제지구회장, 민영복 거제지구 사무국장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