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표 후보(새누리당, 거제시 국회의원)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약 1,000여명의 거제시민과 새누리당 당원이 참석하고, 김무성 대표, 서청원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의 적극적인 후원이 이어지는 등 성황리에 개최됐다.

김 후보는 이번 제20대 총선에 나서면서 26일 오후 4시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상생과 덧셈정치로 활력있는 거제, 비전있는 거제를 만들겠다”며 시민과 당원의 단합된 마음으로 총선을 승리해 침체된 거제 경제를 반드시 살리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날 김 후보는“서민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지키고 미래 우리 아이들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내겠다.”며“거제를 이끌어갈 미래세대를 길러내는데 부모님들께서 걱정하지 않으시도록 육아지원 확대, 공립유치원 확대, 공교육 수준 향상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여성을 위한 ‘여성복지관’을 만들어 자기계발을 위한 활동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후보는“거제 치안서비스 대폭 강화, 관광산업 육성, 남부내륙고속철도 조기착공, 가덕도 국제공항 조성, 명진터널을 비롯한 거제도 입체적 교통망 건설에도 적극 나서겠다.”며“이를 위해 시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께서 힘을 모아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는 김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이군현·김성찬 국회의원이 참석하고, 김무성 대표, 서청원 최고위원, 원유철 원내대표,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 강기윤 새누리당 경남도당위원장, 이주영 전 해양수산부 장관, 이진복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간사, 김희정 전 여성가족부 장관,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이 영상축사와 축전을 보내왔다.
그리고 황종명·옥영문·김창규 경남도의원, 반대식 거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옥삼수·윤부원·김경진·신금자·임수환·이형철·전기풍·진양민·조호현·김복희 시의원과 김한표 후보를 지지하는 시민들이 개소식 행사에 참여하여 김 후보의 승리를 기원했다.
<김 후보 인사문>

화합과 상생의 덧셈정치로 거제경제 살리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그리고 항상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으로 응원해주시는 새누리당 당원 동지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민과 당원 동지여러분의 힘으로 새누리당의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을 받은 김한표입니다. 제가 정치에 입문한지 16년만에 최초로 거제를 대표하는 새누리당의 국회의원 후보로 보수진영의 유일한 적장자로 공천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지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선거운동으로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란 상황에서 저 김한표를 응원하기 위해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통영시·고성군 지역구 국회의원이신 이군현 의원님 그리고 진해 지역구 국회의원이신 김성찬 의원님을 비롯한 많은 내외 귀빈 여러분 감사합니다. 또한 영상축사를 보내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해주시고 저에게 힘을 북돋아 주신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님,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님, 그리고 직전 경제부총리를 지내신 최경환 의원님, 창원시 성산구 국회의원이신 강기윤 도당위원장님, 그리고 축전으로 힘을 보내주신 서청원 새누리당 최고위원님, 조원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님, 창원 마산 합포구의 이주영 국회의원님, 부산 동래구의 이진복 국회의원님, 부산 연제구의 김희정 국회의원님, 박근혜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내신 김기춘 前국회의원님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거제시민과 당원 동지여러분! 최근 조금 살아나고는 있지만 우리나라 경제가 어렵습니다. 거제 경제도 조선경기 위축으로 예전만 못합니다. 어려운 서민경제 반드시 제가 살리겠습니다. 지금의 일자리는 지키고, 미래 우리 아이들의 일자리는 많이 만들어 내겠습니다. 거제 미래를 위해 미래세대를 길러내는데 부모님들께서 걱정하지 않으시도록 육아지원도 하며, 공립유치원도 더 많이 만들고, 공교육 수준도 높이겠습니다. 어머니들께서 이용하시기 편한‘여성복지관’도 만들어서 거기서 아이들 교육도 상의하시고, 어머니들의 자기계발을 위한 활동도 하실 수 있게 지원하겠습니다. 거제 치안서비스도 대폭 강화해서 아이들, 어르신, 여성분들이 안심하고 지내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산업도 육성해서, 조선에 이어 제 2의 먹거리로 키워 거제 경제에 활력도 불어넣겠습니다. 거제에서 서울까지 2시간대에 가실 수 있도록 남부내륙고속철도 조기 착공하겠습니다. 가덕도 국제공항 조성도 앞장서서 지원하고, 명진터널을 비롯한 거제도 입체적 교통망도 건설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이밖에도 거제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열정의 사나이 김한표 언제 어디서든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시민과 당원 동지여러분께서 더 잘하라고 더 열심히 하라고 힘을 모아 주십시오. 사랑하고 존경하는 거제시민과 당원 동지여러분! 시민여러분께서 지켜보셨듯이 이번 새누리당 공천과정에서 그리고 경선을 치르면서 상대후보들은 저에 대한 흑색선전과 비방을 무차별적으로 살포했습니다. 이제는 그 흑색선전이 도를 넘어서 야당의 후보가 거짓말을 위한 기자회견을 준비하고 널리 알리는 부도덕한 일까지 벌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어렵다는 새누리당의 자격심사과정을 거쳤습니다. 변호사를 비롯한 법전문가로 구성된 「클린공천지원단」에서 김한표는 문제없는 깨끗한 후보니 당당하게 경선하라고 해서 어깨펴고 경선에 나가서 거제시민과 당원의 투표로 새누리당의 공천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제 자격이 의심스럽다고 끝까지 법원에‘공천효력정지 가처분’신청까지 한 예비후보도 있었는데 법원에서“김한표 문제없다.”고 기각했습니다. 이렇듯 저 김한표에 대해서 당내후보들 뿐만 아니라, 야당 후보들까지 앞장서서 흑색비방전을 펼쳤는데 새누리당은 물론 대한민국 법원에서도 저의 후보적합성과 도덕성에 대해 깨끗함을 인정해주었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거제시민과 당원 동지여러분! 앞으로 우리 거제시가 세계적인 명품도시의 꿈을 안고 미래로 나아가고 조선해양플랜트산업으로 활기 넘치는 산업도시, 누구나 찾고 싶은 일류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저 김한표가 앞장서겠습니다. 시민과 당원 동지여러분들께서 이번 제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압승할 수 있도록 모두 힘을 합해주십시오. 새누리당의 승리로 박근혜 정부의 성공에 힘을 보태고 다음 정권에서도 새누리당이 승리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주십시오. 저는 상생과 덧셈정치로 활력 있는 거제, 비전 있는 거제를 만들겠습니다. 꿈이 있는 김한표, 결코 멈추지 않겠습니다. 정말 할 일이 태산같이 많습니다. 거제의 발전! 그리고 시민여러분의 사랑! 일로써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