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부터 다함께 시민운동본부 장승포동지부 회원 40여명은 3월 24일(목) 10시부터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과 기초질서지키기 홍보를 실시했다.

새봄을 맞이하여 유람선 이용객과 상춘객 등 장승포동을 찾아오는 많은 관광객과 시민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하여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홍보를 시작으로, 장승포항에서 마전동 해안변 일대 환경정비, 시가지 쓰레기 수거와 불법광고물 제거 등 구석구석 청소하여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불법 주·정차 안하기, 무단횡단 안하기, 쓰레기 분리수거 잘하기 등 기초질서 지키기 홍보 활동을 펼쳐 시민의식 제고로 더 살기 좋은 장승포동을 만들어 가는 데에도 기여했다.

정연범 장승포동장은 “나부터 다함께 시민운동본부 장승포동지부 회원들의 기초질서 지키기 홍보 활동을 통해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과 함께 지역발전에 많은 힘이 될 것이다”며 격려했다.
지난 2월 장승포동과 마전동의 각급 기관단체장 및 주민들로 구성된 나부터 다함께 시민운동본부 장승포동지부(회장 김상민)는 통합 장승포동 민간단체 이며, 앞으로도 기초질서, 친절, 나눔 등 시민의식 함양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솔선하여 많은 활동을 해 나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