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이승찬)는 대국민 ‘문화융성’ 및 ‘생태복지’ 실현을 위해 오는 5월 1일부터 14일까지(14일간) 생태관광, 체험프로그램, 문화행사 등 다채로운 탐방서비스를 제공하는 ‘봄 국립공원 주간’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 주간’행사는 ’14년부터 시작하여 매년 가을철에 시행해 왔으며, 금년부터는 효과성 입증에 따라 봄과 가을로 나누어 2회로 확대‧운영할 방침이다.

한려해상국립공원에서는 국립공원사진전, 힐링작은콘서트, 애니메이션 상영, 지역 특산물장터 운영, 생태관광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다채로운 탐방서비스 제공을 통해 국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심신치유를 도모하고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박순찬 탐방시설과장은 “내실있는 ‘국립공원 주간’ 운영을 통해 문화융성 및 생태복지를 실현하고,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지역사회협력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