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진씨

조선 해양 분야 외국계 Oil Major 회사에서 15년간 선주감독의 경험을 가지고 있는 현 주식회사 조선해양플랜트 통합기술센터 와 Streamline 대표를 맡고 있는 박 석진씨가 '세계의 조선과 해양 및 에너지 산업을 이끌어 갈수 있는 길'을 제언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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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에서 몇차레 특강을 실시하기도 한 박 씨가 주앙하기를 <많은 어려운 난재 속에 대한민국이 기존의 조선 해양 제작 시설물을 이용해, 차세대 에너지원인 수소발전설비(수소생산 및 발전설비)를 개발, 제작한다>면 차세대 에너지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제안서를 보낸다고 했다.
그가 주장하는 주요점을 보면  
1)수소 발전 설비를 친환경 에너지원인 풍력, 조파, 태양열, Fuel Cell 시스템을 이용해 FPSO 혹은 Barge, 섬에 탑재한 형태.

2)정부 혹은 공공기관이 각 조선소에 수소발전설비 FPSO를 발주하면, 국내 각 기자재 업체, 엔지니어링 회사에서 각 부품 및 시스템을 개발하고, 조선소에서 시스템 개발 및 HFPSO를 제작하는 형태.

3)주요 차세대 에너지원인 수소를 청정에너지로 만들어 낼 수 있으므로, 향후 무한한 가치가 있을 것으로 사료되며, 기술력 또한 세계로 수출할 수 있는 일거양득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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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현 시점에서 많은 조선소에게 일감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체적인 새로운 기술력을 가지게 되므로, 향후 많은 Oil Major 회사들에게 휘둘리지 않는 견고한 시스템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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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또한, 이 기술을 국내 해운회사들의 선박에 탑재해, 연료절감 및 운영비 절감으로 세계의 물류를 제패할 수도 있을 것.

6)수소를 생산하고 남은 부산물인 물은 다시 전기분해/촉매분해 하는 수소의 원료로 사용할 수 있으므로 친환경적이고, 자연순환적인 청정에너지원이 될 것
을 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