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민국팔각회(총재 임수빈)는 지난 10~12일(2박3일) 6.25한국전쟁 미해병 1사단 참전용사 및 군마 레클리스 하사 기념사업회 부산 및 제주도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

6·25 한국전쟁에 용맹을 떨친 군마(軍馬) 레클리스(아침해) 기념사업회의 로빈 허튼(작가) 추진위원장과 박용주 미 해병의 집 협회장과 미해병 참전용사를 부산에 초청하여 UN기념공원 추모식과 제주 해군기지를 방문한 후 렛츠런파크 방문했다.

 군마(軍馬)인 레클리스는 전쟁이 한창이던 1953년 3월 미 해병 1사단과 중공군이 치열한 전투를 벌인 경기도 연천군 ‘네바다 전투’에서 닷새간 무려 50여 차례나 보급기지와 최전방을 오가며 탄약과 포탄을 운반해 미군이 승리하는데 크게 공헌한 군마이다.

이 행사는 (사)대한민국팔각회에서 주최하고, 부산지방보훈청 등 후원으로 개최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