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부터다함께시민운동본부 장승포동지부(지부장 김상민) 회원 40여명은 5월 23일(월) 배려 교통문화 확산 캠페인 및 지심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나다운장승포동지부 회원들은 우리사회에 발생하고 있는 각종 교통문제를 인식하고, 우선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무단횡단 안 하기’, ‘불법 주·정차 안 하기’, ‘과속·난폭 운전 안 하기’ 등 「배려 교통문화 확산 캠페인」을 펼쳤고, 학생들의 안전을 위하여 시민들에게 스쿨존 주변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했다.

나부터다함께시민운동본부 장승포동지부장은 “나부터 실천하고 배려하는 교통문화 확산을 통해 선진도시로 성장하는 장승포동을 만들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 고 다짐했다. 또한 이날 오후에는 지심도 유람선사의 협조로 지심도를 방문하여 방치 쓰레기 및 오물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으로 우리시 주요 관광지인 지심도를 깨끗하고 아름다운 섬으로 보존하고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다시 찾고 싶은 섬으로 만들고자 노력했다.

장승포동장(김정식)은 “나부터다함께시민운동본부 장승포동지부 회원들을 주축으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나부터 배려하고 솔선하는 선진 시민 의식이 확산되어 나간다면 더욱 성숙하고 발전하는 장승포동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와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