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전초등학교(교장 윤성운)는 학부모를 초청하여 나라사랑 연구학교 공개수업을 5.23~24일 양일간 실시했다.
이번 공개수업은 학생들의 배움이 실제 일어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수학습 전략을 담은 배움중심수업으로 진행하였다. 교사들은 국가유공자의 삶과 나라사랑의 소중함을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배우고 깨달을 수 있도록 수업을 계획하고 진행하였으며 이러한 배움중심수업을 통해 학부모들은 학교에서 추진하고 있는 나라사랑 연구학교의 방향과 그 실제적 적용에 대해 깊이 있게 깨달을 수 있게 되었으며 학생들 또한 즐겁고 활기차게 배움에 참여하여 나라사랑에 대해 진지하고 뜻깊게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2학년 학부모 박○○씨는 “학생들이 실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라사랑에 관한 수업을 받는 것을 보고 본인 또한 나라사랑의 중요함을 알고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배우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흐뭇하고 행복했다.”고 했다.

앞으로도 마전초등학교는 나라사랑 연구학교를 운영하면서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하여 ‘나라사랑’이라는 주제를 접목한 배움중심수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연구해 나갈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