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에 단체관광오는 관광버스 지정주차장인 중곡2로 4차선도로변에는 지역내에 있는 각종 사업장 등으로 출.퇴근하는 관광버스가 장기간 불법 주차해 있어도 단속이 왜 안되는지? 어린이보호구역 역시 대형차 량(관광버스)들이 불법주차하고 있어도 역시 단속은 외면되고 있어 근본대책 마련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지난 해 조선소에 근무하던 퇴근근로자들이 탄 관광버스가 정원을 초과한채 운행을 하다가 국도변에 추락해 사망사고가 발생한 이후에 양 대 조선소가 이용하고 있는 출퇴근용 관광버스에 대한 정원초과행위가 집중 단속돼자 각 지역에서 투입된 관광버스들은 도로가 좁은 지역에 주차하거나 대로변 주택가 등에 무분별 하게 밤샘 노숙하는 주차 차량들로 인해 시민의 불편함이 가중되고 있다.

▲ 중곡2로 대로 4차선 도로변에 거제를 찾은 단체관광버스들이 임시주차 할 수 있도록 지정된 주차장에는 거제시 관내 각급 기관이나 사업장에서 이용하는 출퇴근버스가 장기 주차해 있어,타지역에서 온 관광버스가 거제대로변이나 중곡동 재래시장앞 중곡로 등에 주차를 하 는 때가 자주 있어 지정주차장 안내표지판 설치 확장과 식당에서도 홍보가 있어야 할 것이라는 지적이다.

▲ 중곡2로 대로 4차선 도로변에 거제를 찾은 단체관광버스들이 임시주차 할 수 있도록 지정된 주차장에는 거제시 관내 각급 기관이나 사업장에서 이용하는 출퇴근버스가 장기 주차해 있어,타지역에서 온 관광버스가 거제대로변이나 중곡동 재래시장앞 중곡로 등에 주차를 하 는 때가 자주 있어 지정주차장 안내표지판 설치 확장과 식당에서도 홍보가 있어야 할 것이라는 지적이다.<사진촬영:개인택시 김상득씨>

전세버스운송사업자로 불리는 관광버스들은 운송사업법상 당연히 지정 주차장을 확보해야 하는 법이지만, 이를 무시하고 있는사업자나 이를 방관하고 있는 행정관청의 단속 소홀로 애꾸즌 시민들만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아 강력한 행정조치가 제대로 이루어져야한다는 것이다.

이들 관광버스(전세버스)들은 지정된 주차장소가  아닌 곳이나 어린이보호 구역 등에 불법주차를 함으로해서 차량사이로 뛰어 나오는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발생요인이 되기도 하며 신현초등학교 주변과 같이 우회전 진입차로를 점령 장시간 불법주차해 진행차량들의 안전운행에 불편을 주고있기도 한다.

대형차량 운송사업자들은 지정 주차장 확보로 교통질서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될 것이며 시는 행정지도 단속을 통해 전세버스들이 지정주차장에서 안전하게 주차 운행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할 것이 시급하다

신현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내에도 대형관광버스가 불법주차되어 우회전 진입차량이제대로  진입할 수가 없는 실정.거제시에서는 불법주차 금지란 현수막 게시는 했지만 형식적인 교통행정이라는 평가다..<사진촬영:개인택시 김상득씨>     단속안내 현수막이 무색하다.<사진촬영:개인택시 김상득씨>     신현초등학교 인간 간선도로에도 외지 관광버스들이 불법주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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