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경 상호간 단결심 고취, 스트레스 해소 -

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재수)는 5월 26일 한국가스공사 운동장에서 안전서․안전센터․경비함정 소속 의경 88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체육대회’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한마음 체육대회는 의경 상호간 단결심을 고취, 누적된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선․후임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자체사고 예방과 사기진작으로 활기찬 병영문화 조성을 위해 개최되었다. 이날 실시한 의경 한마음 체육대회는 일선현장에서 묵묵히 근무하고 있는 의무경찰과 가족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줄다리기․단체 줄넘기 등 다채로운 경기를 통해 소통과 화합의 장이 마련될 수 있었다.

이 자리에서, 박재수 서장은 의경대원의 노고를 치하하였으며, 참석한 의경 가족들에게도 평소 대원들을 위해 관심을 보여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