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등면(면장 이재현)은 제21회 바다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5월 27일, 지석리에 소재한 덕진봄아파트 주변 해안 대청소를 실시했다.

청정한 거제 해양보전에 앞장서기 위해 청곡어촌계(계장 윤종태), 성포어촌계(계장 서기용) 계원을 비롯하여 수협 관계자들이 다수 참여한 가운데, 지석천 하류 주변부터 시작하여 해안변 일대에 오랫동안 집적된 해양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했다.
어민들의 수산물생산기반이 되며, 인근 지역주민의 생활여건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장소인 만큼, 참여자들에게 해양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자율실천과 앞으로의 환경정화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사등면(면장 이재현)은 “앞으로도 푸른 도시 거제를 가꾸고 지역주민의 복리를 증진하는데 더욱더 다양한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