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통영보호관찰소(소장 김송수)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민공모제의 일환으로 통영시 ‘충렬사’ 를 찾아 잡초제거,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법무부 통영보호관찰소는 15일 통영시 소재 ‘충렬사’에 사회봉사명령대상자 10명을 투입하여 잡초제거, 쓰레기 줍기 등 국민공모에 알맞은 지역사회 지원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 날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에 참여한 K씨(폭력행위, 55세)는 주변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잡초를 제거하였고, 새삼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고마움을 알게 되었고, 여름 피서철 방문객이 우리 고장을 많이 찾을 것인데 사회봉사 종료 후에도 자주 자원봉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김송수 소장은 “법무부의 ‘사회봉사 국민공모제‘의 일환으로 통영시 관내 ’충렬사‘ 환경정화를 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며, 올 한해에도 통영보호관찰소는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통영, 고성, 거제지역 소외계층, 지역사회를 위해 사회봉사 인력을 지원, 실질적인 도움을 주도록 하겠다고”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