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근 경남동부보훈지청장은 6월 22일(수)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두산중공업(주) 사내 강당에서 보훈가족 취업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하였다. ‘나라사랑 바로 알기’라는 주제의 강의를 통해 “애국심을 갖는다는 것은 거창한 의식이 아니며, 각자의 위치에 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것”이라고 하며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이날 맡은 바 직분을 성실히 수행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모범취업자 3명에게 보훈가족의 자긍심 고취 및 사기진작을 위하여 지청장 표창장(2명)을 수여하였고,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장(1명)을 전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