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닙과 대우참사랑복지회에서 지난 6월 30일에 장애인시설 및 소년소녀 가장을 돕는데 써달라며 컴퓨터 본체25대와 모니터10대를 (사)거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에 전달했다.

선주회사인 테크닙은 사용하던 컴퓨터 본체25대와 모니터10대를 대우참사랑복지회를 통해 (사)거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에 기증하기로 하고 거제 지역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대우참사랑복지회 김재구 회장은 "장애인시설이나 소년소녀가장에게 필요한 후원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거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권선이 회장은 "테크닙과 대우참사랑복지회에서 컴퓨터를 기증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장애인시설이나 소년소녀가장과 소외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