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노인회거제시지회(지회장 박문수)는 경남도연합회에서 4개 지회를 선정하는 한궁동아리 활성화 공모사업에 거제시지회가 선정 되어 2016년 4월부터 ~ 10월까지 가조분회 이윤조분회장의 지도하에 실전경로당(회장 한진현) 유교경로당(회장 박채금) 신전경로당(회장 이재필) 등 3개 경로당 회원이 참가하여 지난 6월 3일 결성식을 가졌다.
  7월 15일 13시부터는  3개경로당 회원 21명이 모여 친선경기를 펼쳤다.

이 프로그램은 경로당어르신들의 건강증진 및 재활운동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서 적극적인 참여유도를 통해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대회에서 김이근 선수와 천두점 선수가 남녀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수박파티를 열었으며 회원들끼리 참여기회 제공을 통한 소속감 및 사회성을 함양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한궁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집중력 강화로 치매예방 및 스트레칭을 겸비한 신체 유연성 강화에 큰 도움이 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하는데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