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포동(동장 신채근)은 1일 오전 8시부터 능포동 시외버스터미널 일원에서 추석맞이『시민의식 선진화 운동』캠페인 및『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능포동 25개 기관단체 회원과 공무원, 시민 등 50여 명이 참여해 능포동의 첫 관문인 능포동 시외버스정류장 일원에 버려진 쓰레기를 치우며 지역사회 환경사랑을 실천했다.

신채근 동장은 “기관단체와 지역민들이 주체적으로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지키기 위한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