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7년 10월 5일 거제시 장목면 외포리 서목마을 출신으로 외포초, 장목중, 부산국립사범대학을 졸업하고

윤정문님

▲ 차순숙 여사

장승포초등학교 교사를 시작으로 42년간 교육자로 지내다 울산교육청 강남교육장으로 퇴임했다.
 
윤정문 전 재울산거제향인회장을 지내기도 한 윤씨의 내외가 자전적 작품집 '칼럼과 수묵화 산책展' '보람을 찾던 旅路'을 발행 배포해 팔순을 기년하는 산수(傘壽)기념작풉으로 가름했다.

모범교원표창, 문교부장관상,경남도지사상,대통령상인 상록수교원표창,항조근정훈장,제9회 한국교육자대상과 사회활동을 하면서 검찰옴부즈만봉사상 대통령상, 검찰총장상, 울산지검장상등 수많은 공적으로 표창을 받았다.

그리고 활발한 사회 활동으로 울산시 남구선관위부위원장,울산사랑운동추진위교육문화분과위원장, 경상일보,울산매일 칼럼위원,시민의식교육강사, 학부모 인성및 효 교육강사 등에 매진하기도 했다.

부인 차순숙 여사는 2008년부터 수묵화에 심취해 각종 문인화 대회에 입선하거나 특선을 차지했으며 한반도 미술대전(제13-090) 한국화 특선도 차지한바 있다. 지난 해에는 한국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에서 문인화에 특선을 차지하는 등 2008년부터 수십차레 입선과 특선을 차지하며 올 7월 현재까지도 왕성한 창작활동을 하고 있다.

책표지

"그동안 우리 부부가 일상을 살아오면서 도움을 받은 분들이 너무나 많다. 사회적으로나 개인적으로 물심양면 가르침을 주고 이끌어 주고 따뜻한 정을 나누었던 분들께 감사함을 느끼고 보잘 것 없는 한권의 책이나 드리면서 고마움을 표한다고 "고 햇다.

특히 책 발간을 위해 많은 조언과 오래된 기사를 찾아주고 필요한 자료들을 미국에서 보내준 미주방송인 협회 양방수(梁芳秀) 총무국장과 울산남부 문수복 복지관에서 한국화를 지도해 준 동양화가 안덕수 선생에게 사모님의 감사의 뜻이 적혀 있다.

울산매일 인터뷰 기사

대통령 수상

가족사진

차순숙여사 그림작업

부채그림 '솔바람'

수묵화 작품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