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자원봉사센터에 새로운 꽃이 피었습니다

거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선이)에서 대우조선해양 사회봉사단 ‘아담쟁이’는 2016년 하반기 첫 벽화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오랜 세월이 느껴졌던 담 벽면이 ‘아담쟁이’ 봉사단 덕분에 새로운 옷을 입게 되었다. 베이스 작업이 안 되어 있던 벽면이라 초벌 작업부터 시작하여 한 번 더 바르고 하는 작업에 힘이 들었지만 깨끗해진 벽면을 보면 너무 뿌듯하다고 봉사자들이 전했다.

센터 입구 벽면에 1365 캐릭터을 예쁘게 그려 줘 센터 홍보 효과도 가질 수 있고 깨끗해진 벽면을 보면 기분도 좋아지고 센터도 환해진 것 같아 ‘아담쟁이’ 봉사단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