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문욱 상문동장과 직원들은 지난 26일 용산마을과 신우2차아파트 주변 마을 안길 풀베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2016년 푸른 거제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마을 안길의 잡초를 제거해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통행로를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임문욱 동장은 "주민 편의를 위한 이번 행사가 이용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푸른 거제, 깨끗한 상문동을 위해 앞으로도 환경정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