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유자시설 등 35개소 소방특별조사 -

거제소방서(서장 김용식)가 겨울철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11월7일부터 11월30일까지 노유자시설 등에 대한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거제소방서 소방특별조사반(안전지도담당 배인수 외 3명)이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을 대비하여 선제적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것으로, ▲소방안전관리자 업무수행 ▲소방계획서의 이행 사항 및 화재 예방조치의 관한사항 ▲불법 용도변경 ▲관계인 및 관리업체의 허위․부실 점검에 관한 사항 ▲피난시설 및 방화시설 유지관리에 관한사항▲관계자 등에 의한 자체점검 실시, 교육훈련 상태 등을 중점 점검하고 소방안전교육도 병행하여 실시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사전 소방안전점검 의뢰가 많이 들어오는 등 안전에 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소방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