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강주 사회복무 요원

거제 고현청소년문화의집에서 병역을 이행하고 있는 김강주 사회복무요원의 친절한 민원응대와 성실한 복무태도가 주위의 모범이 되고 있다.

고현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에 따르면 김강주 사회복무요원은 안내데스크에서 지난해 5월부터 근무를 했으며, 복무기간 동안 한결같이 내방 민원인들에게 항상 밝은 웃음으로 안내하고 있고 시설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에게도 늘 친절한 말투와 미소로 응대하고 있어 방문객들로부터 칭찬을 많이 받고 있다고 한다.

최근 시설 탐방을 진행한 인근 어린이집 교사는 김강주 사회복무요원의 친절한 안내와 아이들에게 다정하게 대해주는 모습에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다는 칭찬을 전해주기도 했다.

고현청소년문화의집 복무담당 김동완 시설장은 "김강주 사회복무요원은 변함없는 친절한 모습으로 내방객을 대하고 있고, 나무랄게 없는 근무태도를 유지하고 있다"며 "곧 복무기간이 끝나서 아쉬울 따름이며, 다음 근무자도 김강주 사회복무요원처럼만 해준다면 더 바랄게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