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동(동장 박병한)은 지난 11월 30일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 확산 캠페인을 펼쳤다.

고현동 시외버스터미널 인근 신현 제2교에서 진행된 이날 캠페인은 나다운 고현동지부, 고현동 지역사회단체 회원,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 회원 등 60여 명이 참여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운전 홍보를 했다.

회원들은 홍보현수막과 카드섹션 등으로 안전운전의 생활화, 보복·난폭 및 불법 주·정차 금지, 교통신호 준수 등을 중점 홍보했다.

양인호 나다운 고현동지부장은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작은 실천 하나가 우리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길이다"며 "따뜻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방재단원 모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