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 적십자봉사회(회장 윤방은)는 지난 18일 경로당 반찬 봉사로 2017년 첫 정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봉사에서는 어르신들께 새해인사를 전하며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아주동 적십자봉사회는 2개월마다 실시하는 반찬 봉사를 통해 경로당에 손수 장만한 반찬을 배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챙긴다.

신삼남 아주동장은 "적십자봉사회의 지속적인 활동에 감사드리고,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변함없이 활동을 이어가주시길 바란다"며 봉사회를 격려했다.